[혼공머신] 1주차 01-2 코랩과 주피터 노트북
본 게시글은 한빛미디어의 혼자 공부하는 머신러닝+딥러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코렙과 주피터 노트북
개인적으로 Visual Studio Code를 사용하는 것을 선호하나 이번 혼공학습단은 기초적인 것을 배우는 것이므로, 굳이 IDE 프로그램 설치와 같은 어렵고 복잡하고 귀찮고 힘든 일을 시키지는 않는 것 같다.
주피터 노트북
주피터 노트북(Jupyter Notebook): 대화식 프로그래밍 환경인데 교재에는 아쉽게도 거의 설명이 없다.
구글 코랩
구글 코랩(Google Colab): 웹 브라우저에서 파이썬 프로그램을 테스트하고 저장할 수 있는 서비스, 클라우드 기반의 주피터 노트북 개발 환경, 위대하신 구글 님의 넓은 아량으로 미천한 중생에게 리소스를 나눠주시어 구글 계정만 있으면 누구나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노트북(Notebook): 텍스트와 프로그램 코드를 작성할 수 있는 에디터, 코렙 파일이다. 처음 이 파일을 보았을 때 ‘.ipynb’ 확장자를 보고 이게 뭐지? ‘py’가 아닌데 어떻게 실행하지? 라는 의문이 들었을 수도 있다. 그러나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잘 실행된다.
셀(Cell): 코드 또는 텍스트의 덩어리, 코렙에서 실행하는 최소 단위, 텍스트 셀에서는 HTML과 마크다운 혼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코드 짜는 것에 신경 쓰느라 개인적으로 HTML이나 세부적인 마크다운 설정까지는 귀찮아서 써본 적이 거의 없다.
구글 코렙은 구글 클라우드의 가상 서버를 활용하여 컴퓨트 엔진에 연결해 사용하는 것으로, 위대하신 구글 님의 자비를 엿볼 수 있다.
위 이미지와 같이 구글 코랩을 활용해 파이썬 프로그램 테스트가 가능하다. 개인적으로는 오프라인에서 사용이 불가해 그렇게 선호하지 않지만 다른 추가 기능 설치 없이 정신 건강을 위한 귀여운 코기와 고양이를 볼 수 있다는 점은 VSCode보다 매우 우위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글은 조금 짧은 것 같지만 어쩔 수 없다. 다음 게시글의 분량이 많기 때문에 소단원이 끝나는 여기서 끊기로 결정하였다. 만약 시간이 남는다면 나중에 코랩의 사용법이나 주피터 노트북 등에 대해서도 기술하기로 하자.